창업 장애요인, 소자본창업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선택해 극복 가능
모로미
2018-12-18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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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의 ‘2014년 창업기업 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창업자의 연령은 50대가 34.8%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34.4%로 뒤를 이었다.
평균 창업 준비기간은 7.7개월로 집계됐는데 창업주들은 자금 확보의 어려움(74.6%), 실패와 재기에 대한 두려움(30.2%), 생계유지 문제(21.7%) 등을 창업 장애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 전문가의 컨설팅 아래 안정적인 창업 및 업종변경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요식업은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창업주들이 1순위로 고려하는 아이템이다. 관리포인트가 다소 많긴 하지만 그와 비례해 수익성 또한 타업종보다 좋다는 장점을 지닌다.
게다가 최근 많은 요식업 프랜차이즈들이 일정한 맛과 간편한 조리과정을 위해 원팩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요리 실력과 상관없이 요식업 창업이 가능해지고 있다. 캐주얼 이자카야 ‘모로미식당’은 원팩시스템 적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기존 주방은 그대로 활용하면서 업종변경 및 개조를 실시하는 리뉴얼 창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2000만~3000만원대로 매장 오픈이 가능하며, 그 외 창업비용 전액 무이자 대출 및 100만원 분납 혜택 제공으로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2016년 2월 론칭한 소자본창업 브랜드 ‘모로미식당’은 일식의 대중화를 위해 정통일식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론칭 3개월 만에 20호점 출범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9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