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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정직으로 말한다

파이낸셜뉴스 2018-12-14 16:24:58 조회수 3,361
외식업계 ‘미다스 손’ 김형인 ㈜여유와즐거움 대표 프랜차이즈 회사의 횡포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어느덧 프랜차이즈라는 단어에 좋지 않은 느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창업에 있어서도 시행착오를 줄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던 프랜차이즈에 대해 이제는 추가 비용 요구, 떠넘기기, 나 몰라라 식의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온다. 그런데 정직함을 모토로 한 외식업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인 회사가 있어 이목이 쏠린다. 바로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여유와즐거움이다. 여유와즐거움은 최근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이자카야 창업'을 모토로 정통 야키토리 전문 이자카야 브랜드 '모로미쿠시'를 론칭했다. 이는 사케전문점 ‘모로미’와 하이엔드 이자카야 ‘마코토’, 그리고 다이닝바 '그릴오'와 와인바 '리틀테라스' 등 4개의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유와즐거움의 김형인 대표의 새로운 도전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2013년 겨울, 김 대표는 항상 마음속에 꿈꿔오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때가 됐음을 확신하고, '모로미쿠시'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모로미쿠시를 시작하며 '반드시 정직하고 진실된 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길게 보며 정도를 걸어야 확실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다짐했다. 무엇이 김 대표에게 이런 생각을 들게 했을까.   "그동안 주변에서 수도 없이 많은 음식점과 술집들이 생겨나고 또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느낀건, 첫번째는 외식업이 보기와는 다르게 성공확률이 낮다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무책임한 프랜차이즈 회사들과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점주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프랜차이즈에서 단기간에 다수의 가맹점 모집을 통한 수익 창출에만 열을 올립니다. 음식의 맛, 서비스 수준 등 본질의 수준하락은 나중 문제로 치부하죠." 사실 이 전략이 김 대표에게 탄탄대로만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정직하게 한다는 것이 당장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긴 시간동안 일관된 모습 속에서 그 진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어쩌면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하는 것일 수도 있었다. 실제 처음에는 생각보다 너무 장기간 실적이 좋지 않았고, 자연스레 김 대표에겐 '이게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의심과 함께, 불안감이 계속 커졌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던가. 일관되게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뚝심으로 밀어붙이자 위기가 지나가고, 성공이 뒤따라 왔다. 그가 일관되게 갖고 있던 철학은 대학 시절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배운 마케팅의 2대 요소인 차별화와 공감이었다."사업구상 단계에서부터 이 점을 염두하고 전략을 만들어 왔습니다. 경쟁자와의 분명한 차이점을 두고, 그것을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죠. 외식업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에겐 남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그들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가 중요합니다. 정직, 성실, 부지런함도 중요하지만 이 두가지가 함께 가야 하는 것이죠."  이같이 일관된 김 대표의 모습은 이번에 새로 론칭한 '모로미쿠시'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모로미쿠시는 일본 전통의 숯불꼬치 요리를 주축으로 한 일본식 선술집을 말하는 야키토리 전문 이자카야다. 일본정통방식을 수 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한 것은 물론, 다양한 일품요리와 나베, 일본식 식사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 등을 선별, '맛'에 있어 완벽한 구성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 10평 이상의 아담한 사이즈로 매장 오픈이 가능해 투자비가 적게 드는 것은 물론, 모로미쿠시만의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구현, 사람들의 이목 집중과 함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모로미쿠시 창업 프로세스는 창업상담시에 예상되는 비용을 정확하게 산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실제 계약이 이뤄진 후 추가로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업계의 폐단을 없앤 것. 실제 운영중인 가맹점의 매출자료를 공개, 투명한 수익률 또한 제시한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생활경제 http://www.fnnews.com/news/201404231346351325?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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