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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본사와 가맹주 함께 성공하는 방법은?

전자신문 2018-12-14 16:13:21 조회수 2,008
바야흐로 프랜차이즈 창업 홍수시대다. 비교적 창업이 손쉽고 본사의 개업 노하우를 그대로 답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전문점을 표방한 비슷한 브랜드도 우후죽순 늘어나는 추세다.그러나 초보창업자는 자칫 유행 아이템을 충분히 두드려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할 때는 말 그대로 아이템 선정부터 올바른 시장선정, 본사의 경쟁력과 브랜드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그것이 곧 프랜차이즈 본사와 창업자 간에 정직함과 신뢰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브랜드파워 강화도 중요하지만 본사 대표의 가치관과 가맹점 창업자를 위한 꾸준한 관심, 평소 프랜차이즈 운영 원칙은 어떤지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신선한 접근으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온 ㈜여유와즐거움의 김형인 대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형인 대표는 창업 성공 확률이 20%라는 외식업계에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지금껏 다이닝바 ‘그릴오’, 와인바 ‘리틀테라스’, 정통일본식 이자카야 ‘모로미’, 하이엔드 이자카야 ‘마코토’ 등 총 4개의 레스토랑을 모두 성공적으로 론칭했을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로미쿠시’라는 야키토리 전문 아자카야 브랜드를 오픈했다. 어릴 적부터 사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그는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이자카야 창업’을 내세운다. 먹고 마시는 것이 중요한 것만큼 외식사업을 하면 재미와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 여기에 본사와 가맹점의 믿음을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많은 프랜차이즈가 그저 단기간에 가맹점을 많이 모집해 수익을 내려는 데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투자금을 빨리 뽑아내야 하거든요. 그 부담은 고스란히 가맹점주에게 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맛과 서비스가 떨어지게 되고 그 피해는 또 누가 볼까요. ㈜여유와즐거움은 이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업계에서 사랑 받는 외식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프랜차이즈 창업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 가지 다짐을 했어요. 반드시 정직하고 진실된 기업을 만들겠다고요.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릴지라도 정도를 걸어야 확실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런 김형인 대표의 모토 아래 ㈜여유와즐거움은 다음과 같은 모로미쿠시 창업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먼저 어렵게 창업을 결심한 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높은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정직함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창업 비용을 정확하게 산출해 실제 계약이 이뤄진 후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폐단을 없앤 것이다.  또 실제 운영 중인 가맹점의 매출자료를 공개해 수익률의 투명함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5주 이상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각 가맹점을 일대일로 담당하는 슈퍼바이저 제도, 최소한의 본사 물류 마진 등을 통해 기존 외식업계와 차별화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제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무조건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그 대상이 고객도 될 것이고, 예비 창업자 분들도 되겠지요. 만약 이 프랜차이즈가 성공한다면 이야 말로 프랜차이즈업이 추구해야 할 미래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하는 젊은 대표의 지론이 그늘진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살아남는 돌파구가 될 지 궁금하다. 한편 모로미쿠시 이자까야 창업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출처 - 온라인뉴스팀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0423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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